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사멸자 아르거스 (문단 편집) == 기타 == 아르거스의 다른 이름인 'Unmaker'는 일반적으로 번역하면 '파괴자'라는 뜻이지만, 한국어로는 이미 세계파괴자(Worldbreaker) 데스윙이나 파괴자(The Destroyer) 블랙핸드 등의 선례가 많아서 이와 차별화하기 위해 '사멸자(死滅者)'로 번역한 것으로 보인다. 다만 사멸이란 말은 누굴 죽여 없앤다는 뜻이 아니라 (스스로) 죽어 없어진다는 뜻이라 약간 이상하긴 하다. 중국어 클라이언트에서는 세계를 멸하는 자라는 뜻의 '멸계자(滅界者)'로 번역되었다. 소수의 팬들이 뜯어 본 데이터 중에 [[http://www.inven.co.kr/board/wow/1054/29361?name=subjcont&keyword=%EC%A3%BD%EC%9D%8C%EC%9D%98+%ED%8B%B0%ED%83%84|Death Titan test라는 능력]]이 있고 붉은색 오라를 발산하는 것으로 미루어 '죽음의 티탄'인 것 같다. 블리즈컨 2019 [[http://bbs.ruliweb.com/family/4454/board/100159/read/9367728|어둠땅 관련 인터뷰]]에서도 '죽음의 티탄인 그는 어둠땅에 어떤 영향을 주는가요?'라는 질문이 있었으나 제작진이 제대로 대답을 안 하고 넘어갔다. [[http://m.inven.co.kr/board/wow/1896/36256|최근에 공개된 내용을 보면]] 뭔가 어둠땅의 간수와 스토리를 엮으려고 하는 것 같다. 최근에는 [[http://m.inven.co.kr/board/wow/1896/36509?stype=subject&svalue=나스레짐|나스레짐이 간수와 연관이 있는 듯한 내용]]이 공개되어서, 아르거스가 죽음의 힘을 쓰는 것이 이와 관계가 있지 않나 하는 추측이 나오고 있다. 어둠땅 알파 버젼에서 공개된 바에 의하면 영혼들을 분류하는 역할을 하는 [[심판관]]이 어디에선가 날아온 빨간 에너지를 맞고 혼수상태가 되어 버리는데 이것이 아르거스의 영혼이라는 설이 나오고 있다. 다만 이는 군단 말미인데 실바나스가 간수와 계약을 맺은 시점이 리치 왕의 분노 엔딩 직후이고, 간수가 그 이전부터 음모를 꾸미고 있었다는 점을 고려하면 아르거스와 살게라스의 토벌 자체가 간수의 계획의 일부라는 의미가 된다. [[https://mobile.twitter.com/keyboardturn/status/1470931702344450055?t=Hg9uiLwgvlCXhtMO4epomg&s=19|최근에 아르거스의 영혼이 심판관을 정지시킨 게 공인되었다.]] 어둠땅에서도 한번 더 등장하는데, 새로운 [[심판관]]을 만들기 위한 의식을 하던 중 자동기계로 위장하고 있던 나스레짐이 심판관의 그릇(영혼이 없는 자동기계 형태의 육신)에 아르거스의 영혼[* 정확히는 영혼의 메아리.]을 넣어버리고, 아르거스가 심판관이 되는 위험천만한 사태가 발생할 뻔한다. 마침 자리에 있던 성약단과 나락 방랑자가 사태를 수습하는 데 성공했고, 아르거스는 어둠땅에서 완전히 사망한다. 이 때 아르거스는 뜻밖에도 이젠 끝난 거냐는 넋두리와 함께 소멸했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